Python study 7 - 예외처리
Python 예외처리에 대해 학습합니다.
Python에서 사용되는 개념의 일부 혹은 전체를 정리하여 반복학습에 사용합니다.
- 예외처리와 관련된 내용을 학습합니다.
구문오류(Syntax Error)와 예외(Exception)
오류는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구문오류 Syntax Error(Compile Error) : 프로그램 실행 전에 발생하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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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문 오류 (Syntax Error)
print("#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print("# 구문 오류를 강제로 발생시킵니다!"
위와 같이 괄호를 누락하여 작성하고 실행하면,
첫번째 print함수가 실행되지않고 Syntax Error가 발생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yntax Error가 발생되면 코드가 한 줄도 실행되지 않고 오류를 가리킵니다.
- Runtime Error(Exception) : 프로그램 실행 중에 발생하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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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외(Exception)
print("#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numbers[1]
위와 같이 리스트가 선언이 되지 않고 코드를 실행하면,
첫번째 print함수는 실행되고 예외 오류 NameError가 발생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외가 발생되면 기존 코드는 실행된 후 오류를 가리킵니다.
기본적인 예외처리 방법
반지름을 입력하면 둘레와 넓이를 구하는 코드를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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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의 둘레, 넓이 구하기
r = int(input("정수 입력: "))
print(f"원의 반지름: {r}")
print(f"원의 둘레: {2 * 3.14 * r}")
print(f"원의 넓이: {3.14 * r * r}")
위와 같은 코드에서 반지름을 입력하면 원의 둘레와 넓이가 출력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코드를 입력하는사람이 부동소수점이나 정수가 아닌 문자열을 입력한다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런 예외적인 상황을 막고 정수일때만 입력이 가능하게 예외처리를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 조건문으로 예외처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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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의 둘레, 넓이 구하기
r = input("정수 입력: ")
if r.isdigit(): # r이 숫자라면 원의 둘레와 넓이 구하기
num_r = int(r)
print(f"원의 반지름: {num_r}")
print(f"원의 둘레: {2 * 3.14 * num_r}")
print(f"원의 넓이: {3.14 * num_r * num_r}")
else: # r이 숫자가 아니라면
print("정수를 입력하지 않았습니다.")
- try except 구문을 사용하여 예외처리 하기
- 현대에서는 조건문이아닌 try except처럼 별도 예외구문을 활용하여 진행합니다.
- try except구문에는 try와 except를 반드시 동시에 사용해야 합니다.
- try는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고
- except는 예외가 발생했을 때 실행할 코드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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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의 둘레, 넓이 구하기
r = input("정수 입력: ")
try:
num_r = int(r)
print(f"원의 반지름: {num_r}")
print(f"원의 둘레: {2 * 3.14 * num_r}")
print(f"원의 넓이: {3.14 * num_r * num_r}")
except:
print("정수를 입력하지 않았습니다.")
else finally 예외 처리 구문
try except구문에서 else와 finally구문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try : 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코드
- except : 예외가 발생했을 때 실행할 코드
- else : 예외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 실행할 코드
- finally : 무조건 실행하는 코드
상기 구문을 조합해서 쓸수있는 구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try + except
- try + except + else
- try + except + finally
- try + except + else + finally
- try + finally
상기와 같은 조합이 있지만, 주로 사용되는 조합은 try except와 try except finally 조합입니다.
else구문을 사용하지 않는이유는 굳이 else구문에 만들지 않더라도 try 구문에서 예외가 없으면 이어서 실행하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else구문은 파이썬과 루비 외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필요가없기 때문에) 구현되지 않은 기능입니다.
- try + except + finally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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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f():
print("함수()에 진입했습니다.")
try:
print("try 구문에 진입했습니다.")
return
print("try 구문이 끝났습니다.")
except:
print("except 구문에 진입했습니다.")
finally:
print("finally 구문에 진입했습니다.")
print("함수()가 끝났습니다.")
f()
상기와 같이 코드를 작성하면 try구문이 끝났다는 출력은 나오지않지만,
finally 구문 진입은 출력됩니다.
그리고 return에 따라 마지막에 함수()가 끝났습니다가 출력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 finally 몇가지 사용 예시
- 파일을 일시적으로 만들어서 활용하고 코드 종료시 파일을 제거해야 할 때
- 파일을 다른 프로그램에서 쓰지 못하게 잠그고, 코드 종료시 잠금을 해제해야 할 때
- 특정 함수를 실행하는 시간을 예외상황 상관없이 출력하고 싶을때
예외 객체
- 예외 객체란 예외와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는 객체로 try except 구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cept 예외의 종류 as 예외 객체의 변수 이름:형식으로 지정하여 사용합니다.- 예외의 종류 : NameError, IndexError, ValueError, Exception 등
- 참고로
Exception은 모든 예외를 포함합니다. - 예외 객체의 변수 이름 : exception 혹은 줄여서 e로 주로 사용합니다.
- except는 여러번 사용할 수 있으며, 먼저 입력된 순서대로 예외를 처리합니다.
- 따라서 여러번 사용할 경우 Exception은 가장 마지막에 위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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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name[0]
except Exception as e:
print(type(e))
print(e)
출력값)
<class ‘NameError’>
name ‘name’ is not defined
예외 강제 발생 raise 구문
raise 예외객체, raise 예외객체(), raise 예외객체(메세지) 형태로 예외를 강제로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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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e Exception("예외를 강제로 발생시킵니다.")
예외를 강제로 발생시키는 이유는 다른 개발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예외 오류중 하나인 미구현 상태라는 정보를 전달하는 예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미구현 상태 예외는NotImplementedError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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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 input("정수를 입력해주세요: ")
number = int(number)
if number > 0:
print("양수입니다.")
elif number == 0:
# pass
raise Exception("아직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 미구현 pass를 강제 예외로
else:
# pass
raise NotImplementedError("아직 구현되지 않았습니다.")